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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01.31 (13:23:43)
벌써 예비 모임날이 다가왔네요.
사실 제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걸 못해서 어떻게 진행하나 벌써 쑥스러워 죽을 것 같긴 하지만^^;;
그래도 많은 분들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^^
예비 모임 때도 말씀드릴 텐데요,
첫 번째 세미나 때 할 채만식 작품을 읽으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.
2011년 전남대 인문과학 연구소 <<용봉논총>>에 실렸던 <근대 지식인 룸펜의 문화사적 고찰>이라는 글인데,
우리가 볼 작품들의 배경인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인텔리 취업 / 실업과 관련된 당대 잡지, 신문 기사들을
해석 - 분석하기보다는 다양하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
일단 흥미롭게 읽히고,
거시적인 관점에서 이 시기를 다룬 한국현대사 책들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.
다음 주 세미나 전후로 시간 나시면 읽어 보세요~
저녁 때 뵙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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